배경 및 맥락
셀트리온의 이번 공시는 자사 트라스투주맙(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의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신청했다는 내용입니다. 셀트리온은 기존의 정맥주사(IV)형 허쥬마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하주사 제형은 투약 편의성·병원 자원 절감 측면에서 시장 수요가 높습니다. 회사는 2025년 2월 27일 MFDS로부터 제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건강한 성인 대상 약동학·안전성·면역원성 비교시험(임상번호 NCT06687928, 대상자 203명)을 진행했고, 해당 데이터 기반으로 2026년 5월 28일 품목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최근 셀트리온의 생산능력 확대 투자와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고려할 때, 제형 확장은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환자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한 전략적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