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맥락
한국정밀기계는 대형 공작기계·CNC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중소형 제조업체로, 최근 업계 전반의 설비투자 회복 기대와 더불어 수주 모멘텀 확보가 핵심 과제입니다. 회사는 시가총액이 작고 최근 일부 언론에서 상장 유지 리스크가 제기되는 등 주가 변동성이 큰 상태입니다. 이번 공시는 중국의 선박용 대형 디젤엔진 제조사와 약 11.6억 원 규모(USD 7.54M, 환율 적용)의 수직 크랭크주조 CNC 선반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회사의 연간 매출(2025년 기준)의 약 37.9%에 해당하는 대형 단일 수주입니다. 계약은 2026년 6월 말 체결됐고 2027년 8월까지 납품·설치가 예정돼 있어 단기적 외형 성장과 실적 가시성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