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맥락
이번 공시는 CMG제약이 2019년 대만 H&B(Harvest Biotech)와 체결한 필러·유착방지제·지혈제 단일판매·공급계약이 상대방 요청으로 해지됐다는 내용입니다. 해당 계약은 대만 TFDA(식약청) 승인이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이었고, 최초계약금액은 약 149.6억원으로 회사의 최근 매출(2018년 연결기준) 대비 3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다만 계약 체결일부터 해지 시점까지 실적 반영은 없었습니다. 공시상 해지 사유는 코로나19로 인한 허가 지연과 해당 품목의 사업성 악화로 명시돼 있어 규제 지연·해외 상업화 리스크가 배경에 있습니다. 최근 보도와 주가 반응을 보면 투자자들이 계약 해지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