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맥락
대우건설은 2020년 나이지리아 LNG Train 7 프로젝트의 국내 수행분에 대해 현지 법인(Daewoo E&C Nigeria Limited)과 계약을 체결했고, 총 계약규모는 약 4.3조원(현지법인 지분 40% 약 1.7조원)에 달한다. 이번 정정공시는 2025년 3월 제출된 자율공시의 정정으로, 핵심 내용은 계약금액 변경 없이 공사기간 종료일 관련 서술이 바로잡힌 것이다. 글로벌 EPC(설계·구매·시공) 대형 플랜트 사업은 공정 지연·현지 이슈·공급망 문제 등으로 공사기간 협의가 빈번하기 때문에, 계약 기간 변경 협의 사실 자체는 업계에서 흔히 관찰되는 사안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같은 시기 나이지리아 현장에서 다른 플랜트(비료플랜트) 준공 소식 등으로 현지 사업 수행 능력이 재확인되는 상황이다.